Chicago - Look Away

뮤직time 2020. 5. 25. 21:39

 

Chicago - Look Away 


재즈 록 그룹 시카고(Chicago)는 그들의 첫 번째 넘버원 앨범 [Chicago V]로 1972년 7월 31 
일 골드 레코드를 기록했다. 


'Chicago Transit Authority'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던 이들은 대식구를 자랑하던 재즈 록 퓨 
전 그룹. 우리나라에서도 'hard To Say I'm Sorry' 같은 곡으로 인기가 높았다.1967년 일리노 
이주 시카고에서 도시 이름을 따서 결성된 이들은 아마도 미국 출신 록 밴드 중에는 비치 보 
이스 다음가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어들인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들은 당 
시로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였던, 대규모 관악 파트를 지닌 록 밴드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 
다. 


창설 당시 멤버는 월터 패러자이더(Walter Parazaider:1945년 3월 14일생/색소폰,  
우드윈드), 리 러프넌(Lee Loughnane:1946년 10월 21일/트럼펫), 테리 카스(Terry  
Kath:1946. 1. 31-1978. 1. 23/기타, 보컬), 대니 세라핀(Danny Seraphine:1948. 8.28/드럼), 제 
임스 팬코우(James Pankow:1947. 8. 20/트롬본), 로버트 램(Robert Lamm:1944. 10. 13/오르 
간, 보컬) 등의 6인조.특이한 것은 창단 당시 라인업에 베이스 주자가 빠져있다는 것. 그 뒤  
베이시스트의 가담은 그룹에 윤활유 역할을 해 주었다. 왜냐하면 그 주인공이 시카고의 목 
소리로 알려지게 되는, 보컬 겸비의 베이스 주자 피터 세테라(Peter Cetera:1944. 9. 13)였기  
때문이다. 


피터 세테라는 창설된 해 12월 라이벌 밴드였던 익셉션스(The Exceptions)로부터 시카고로  
옮겨갔다. 이들의 매니저 겸 프로듀서였던 James William Guercio는 이들의 이름을  
Chicago Transit Authority로 지어주었다. 이들은 와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을 1969년 1월  
내놓았다. 200만 장 판매에 네 곡의 싱글을 차트에 올리는 대성공. 이들은 시카고의 로고와  
로마자 숫자를 재킷에 담는 독특한 디자인을 앨범을 통해 선보였는데 어쨌든 이들은 데뷔작  
이후 연속 히트 싱글과 앨범을 내놓으며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었다. 


이들의 인기는 하드 록, 팝, 재즈. 클래식 등의 요소를 적절히 섞어 독특한 음악을 주조해낸 
데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발라드 그룹으로 
서의 이미지가 강하게 형성되었는데 이는 1976년 피터 세테라가 부른 'If You Leave Me  
Now'가 골드 레코드를 기록하며 차트 1위에 오르면서부터.그 후 그룹은 1977년 매니저 겸  
프로듀서 Guercio와의 결별, 그리고 1978년 테리 카스의 사망 등으로 내리막을 걷는 듯 했 
으나 1982년 명곡 'Hard to Say I'm Sorry'와 [Chicago 16] 앨범의 히트로 다시금 수면 위로  
부상했다. 하지만 1985년 피터 세테라의 솔로 독립은 그룹의 활동에 치명타를 가한 결과가  
되었다. 

Chicago 19 
01. Come In From The Night 
02. We Can Last Forever 
03. Look Away 
04. I Don't Wanna Live Without Your Love 
05. I Stand Up 
06. Runaround 
07. Victorious 
08. Heart In Pieces 
09. You're Not Alone 
10. What Kind Of Man Would I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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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of Base - All That She Wants 


1992년 데뷔한 스웨덴의 4인조 Pop / Eurodance / Europop 그룹, 에이스 오브 베이스(Ace of Base). 


원래 테크노그룹으로 알려졌던 에이스 오브 베이스(Ace of Base)는 자매 보컬리스트인 제니(Jenny)와 말린 베르그렌(Malin Bergren), 이들의 오빠인 키보디스트 조나스 베르그렌(Jonas Bergren), 그리고 조나스의 친구이자 작곡과 키보드를 맡고 있는 울프 에크베르그(Ulf Ekberg)로 구성되었다. 


그룹이 결성되기 전 이 자매는 그들의 고향 괴텐부르그(Gothenburg)의 교회에서 성가대로 일했었다. 이들은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로컬 클럽을 돌며 연주 활동을 벌이다가 싱글 'Wheel of fortune'이 스칸디나비아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독일에 기반을 둔 메트로놈 레코드(Metronome Records)와 계약하는 기회를 얻었다. 아리스타 레코드(Arista Record)가 배급하고 엠티비(MTV)가 출시한 그들의 데뷔 앨범 [The sign](93)은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이 앨범에서 'All That She Wants', 'Don't Turn around', 'The Sign' 세 곡이 차트 톱텐에 올랐으며 미국에서만 8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1994년에 에이스 오브 베이스는 최우수 신인상을 포함한 세 부문에 그래미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 


1995년 가을에 이들은 두번째 앨범 [The Bridge]를 내놓았다. 여기 수록된 'Ravine'이 그들의 기독교적 신앙고백이라면 'Experience Pearls'는 현란한 유럽 팝의 방향에 대한 그들의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발매 6개월만에 이 앨범은 플래티넘(platinum)에 오르지만 멀티 플래티넘의 성공을 거둔 [The Sign]만큼의 히트는 따라잡지 못했다. 


이후 3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에이스 오브 베이스는 98년 7월 [Cruel Summer]로 복귀했으며 두달만에 [Flowers]를 잇따라 내놓으며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였다. 


[멤버] 
요나스 베르그렌 Jonas Berggren (키보드) 
울프 에크베르그 Ulf Ekberg (키보드) 
클라라 해그만 Clara Hagman (보컬) 
줄리아 윌리암슨 Julia Williamson (보컬) 


Ace of Base - All That She Wants 

Ace of Base - Happy Nation 
01 All That She Wants (Album Ver.) 
02 Don`t Turn Around 
03 Young And Proud 
04 The Sign (Radio Edit) 
05 Living In Danger (Album Ver.) 
06 Voulez-Vous Danser 
07 Happy Nation (Album Ver.) 
08 Hear Me Calling 
09 Waiting For Magic (Total Remix 7`) 
10 Fashion Party 
11 Wheel Of Fortune (7` Mix) 
12 Dancer In A Daydream 
13 My Mind (Mindless Mix) 
14 All That She Wants (Banghra Ver.) 
15 Happy Nation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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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 -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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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 - Believe 


쉐어의 1999년 앨범 수록록이에요.. 유로댄스 풍으로 큰 인기를 누렸구요.. 

빌보드 차트 1999년 3월13일 부터 연속 4주 #1위 를 했습니다.!^__^ 

Cher - Believe 1999년 
01. Believe 
02. The Power 
03. Runaway 
04. All or Nothing 
05. Strong Enough 
06. Dov'è l'amore 
07. Takin' Back My Heart 
08. Taxi Taxi 
09. Love Is the Groove 
10. We All Sleep Alone (Todd Terry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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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bie Gibson - Lost in Your Eyes 

티파니(Tiffany)와 더불어 80년대 후반에 10대 신예 여성 가수로서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던 데비 깁슨(Debbie Gibson)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재능을 이어받아 뛰어난 음악적 자질을 보여주었습니다.  

데비는 1000달러가 걸린 작곡 콘테스트에서 'I Come from America'라는 노래가 우승하면서 폭넓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데비는 아틀란틱 레코드사(Atlantic Records)와 계약을 맺고 1987년에 데뷔 앨범 [Out of The Blue]를 발매했습니다. 첫 번째로 싱글 커트된 미들 템포의 곡 'Only in My Dreams'는 차트 4위까지 오르며 이내 주목을 받았고, 경쾌한 댄스곡 'Shake Your Love' 역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싱글 'Out of The Blue'는 3위까지 오르며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데비는 1988년 마침내 'Foolish Beat'가 정상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곡을 작곡, 프로듀스하고 직접 불러서 싱글 차트 정상을 정복한 가장 나이 어린 아티스트로 기록되었습니다. 

1989년 2집 [Electric Youth]에서는 감성적인 발라드 'Lost in Your Eyes'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Electric Youth'는 이전보다 강렬해진 사운드를 선보였습니다. 1990년에 나온 앨범 [Anything Is Possible]은 프레디 잭슨(Freddie Jackson)과 라몬트 도지어(Lamont Dozier) 같은 뮤지션이 게스트로 참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1993년 [Body Mind Soul] 앨범이 발표되었고 1995년 [Think with Your Heart] 가 이어지지만 인기를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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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Jones - Right Here, Right Now 


1988년 영국에서 출발한 지저스 존스(Jesus Jones) !!  
'Right here, Right now'와 'Real Real Real'이 1991년 싱글 4위 까지 오르며, 부각된 5인조 얼 
터너티브 팝록 밴드다. 
이들의 음악은 세련되고 춤추기 안성맞춤의 댄스록으로 만들어졌으며, 샘플링을 이용한 댄 
스, 테크노, 팝, 펑크(funk) 외에도 지저스 존스의 근간을 이루는 음악 원료는 펑크와 록이다.  
그래서 먼가 더 신다는~ 듯~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EMF와 함께 지저스 존스의 음악을 펑큰롤(펑크+로큰롤)이라 칭했고,  
이들의 독특한 음악은 1980년대의 상업적인 팝과 1990년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얼터너 
티브 음악의 중간에서 유행했다. 

마이크 에드워즈(Mike Edwards/기타, 보컬)와 젠(Zen/드럼), 알 자워스키(Al Jaworski/베이 
스), 제리 드 보그(Jerry De Borg/기타), 배리 D.(Barry D./기타)로 조직된 지저스 존스는 결성  
1년 만에 데뷔 음반 를 공개해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1991년에 나온 2집 은 전작의 호 
평을 능가하는 매머드급 성취를 일궈냈다. 신나는 댄스록 싱글 'Right here, Right now'가  
1991년 7월 27 차트 2위, 두 번째 싱글 'Real Real Real'이 4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지저스 존스는 현재 예전의 영광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 영국의 클럽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Jesus Jones - Doubt 
01 Trust Me 
02 Who? Where? Why? 
03 International Bright Young Thing 
04 I'm Burning 
05 Right Here, Right Now 
06 Nothing To Hold Me 
07 Real, Real, Rea 
08 Welcome Back Victoria 
09 Are You Satisfied? 
10 Two And Two 
11 Stripped 
12 Bl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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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 Look Away 


재즈 록 그룹 시카고(Chicago)는 그들의 첫 번째 넘버원 앨범 [Chicago V]로 1972년 7월 31 
일 골드 레코드를 기록했다. 


'Chicago Transit Authority'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던 이들은 대식구를 자랑하던 재즈 록 퓨 
전 그룹. 우리나라에서도 'hard To Say I'm Sorry' 같은 곡으로 인기가 높았다.1967년 일리노 
이주 시카고에서 도시 이름을 따서 결성된 이들은 아마도 미국 출신 록 밴드 중에는 비치 보 
이스 다음가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어들인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들은 당 
시로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였던, 대규모 관악 파트를 지닌 록 밴드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 
다. 


창설 당시 멤버는 월터 패러자이더(Walter Parazaider:1945년 3월 14일생/색소폰,  
우드윈드), 리 러프넌(Lee Loughnane:1946년 10월 21일/트럼펫), 테리 카스(Terry  
Kath:1946. 1. 31-1978. 1. 23/기타, 보컬), 대니 세라핀(Danny Seraphine:1948. 8.28/드럼), 제 
임스 팬코우(James Pankow:1947. 8. 20/트롬본), 로버트 램(Robert Lamm:1944. 10. 13/오르 
간, 보컬) 등의 6인조.특이한 것은 창단 당시 라인업에 베이스 주자가 빠져있다는 것. 그 뒤  
베이시스트의 가담은 그룹에 윤활유 역할을 해 주었다. 왜냐하면 그 주인공이 시카고의 목 
소리로 알려지게 되는, 보컬 겸비의 베이스 주자 피터 세테라(Peter Cetera:1944. 9. 13)였기  
때문이다. 


피터 세테라는 창설된 해 12월 라이벌 밴드였던 익셉션스(The Exceptions)로부터 시카고로  
옮겨갔다. 이들의 매니저 겸 프로듀서였던 James William Guercio는 이들의 이름을  
Chicago Transit Authority로 지어주었다. 이들은 와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을 1969년 1월  
내놓았다. 200만 장 판매에 네 곡의 싱글을 차트에 올리는 대성공. 이들은 시카고의 로고와  
로마자 숫자를 재킷에 담는 독특한 디자인을 앨범을 통해 선보였는데 어쨌든 이들은 데뷔작  
이후 연속 히트 싱글과 앨범을 내놓으며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었다. 


이들의 인기는 하드 록, 팝, 재즈. 클래식 등의 요소를 적절히 섞어 독특한 음악을 주조해낸 
데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발라드 그룹으로 
서의 이미지가 강하게 형성되었는데 이는 1976년 피터 세테라가 부른 'If You Leave Me  
Now'가 골드 레코드를 기록하며 차트 1위에 오르면서부터.그 후 그룹은 1977년 매니저 겸  
프로듀서 Guercio와의 결별, 그리고 1978년 테리 카스의 사망 등으로 내리막을 걷는 듯 했 
으나 1982년 명곡 'Hard to Say I'm Sorry'와 [Chicago 16] 앨범의 히트로 다시금 수면 위로  
부상했다. 하지만 1985년 피터 세테라의 솔로 독립은 그룹의 활동에 치명타를 가한 결과가  
되었다. 

Chicago 19 
01. Come In From The Night 
02. We Can Last Forever 
03. Look Away 
04. I Don't Wanna Live Without Your Love 
05. I Stand Up 
06. Runaround 
07. Victo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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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What Kind Of Man Would I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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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h Carey - Honey

뮤직time 2020. 5. 25. 07:40

 

Mariah Carey - Honey 


영원한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90년대 최고의 음반 판매를 자랑하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는 오페라 가수이자 보컬 코치였던 어머니 페트리카(Patrica)로부터 음악적 재능을물려받아 "텔런트 쇼"와 "포크 뮤직 페스티발(Folk-music Festival)" 등에서 노래를 불렀고, 고등학교 시절 키보디스트(Keyboardist)이자 송라이터(Songwriter)인 벤 마걸리스(Ben Margulies)와함께 곡을 쓰고 데모 테입을 녹음하기 시작했다. 


졸업 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맨하탄으로 옮긴 그녀는 생계를 위해 웨이트리스, 코트 체커(coat checker), 미용실 청소부, 호스테스, 시간제 가수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브렌다 K. 스타(Brenda K Star)의 백보컬 역을 맡게 된다.그러던 중 브렌다 K. 스타가 쇼 비지니스(showbusiness) 파티에서 소니뮤직의 사장인 토미 모톨라(Tommy Mottola)에게 머라이어의 데모 테입을 건네주었고, 이때부터 신데렐라 같은 삶이 펼쳐지게 된다. 


소니뮤직과 계약하고 발매한 데뷔 앨범 [Mariah](90)는 6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22주 동안이나 US 앨범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또한 4곡의 싱글 'Vision of Love', 'Love Takes Time', 'Someday', 'I don't Wanna Cry'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올랐으며, 그 해 그래미상 5개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팝 보컬 퍼포먼스(Best Pop Vocal Performance),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를 수상했다. 


91년 발표한 2집 [Emotions]에서는 싱글 'Emotions'가 또 다시 빌보드 차트 1위를 석권함으로써 그녀는 사상 최초로 다섯 장의 싱글을 연속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톱에 올리는 진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92년 [MTV Unplogged EP], 93년 3집 [Music Box]를 발표한 후 머라이어는 그를 키워낸 토미 모톨라와 결혼한다. 


찰스, 다이애나 비의 결혼식을 방불케하는화려한 결혼식 이후 94년 [Merry Christmas], 95년 정규 앨범 4집이자 통산 여섯 번째 앨범인 [Daydream]을 발매하는데, 이 앨범은 발매 3개월만에 미국 내에서만 6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첫 싱글 'Fantasy'는 여가수로는 최초로, 남녀 통틀어서는 마이클 잭슨에 이어 두번째로 빌보드 팝 싱글 차트 1위로 핫 샷 데뷔하는 기록을 세운다. 


이후 5집 [Butterfly](97), 1위곡 모음 앨범 [#1's](98)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12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 보유, 빌보드 싱글 차트 최장기간 1위 -보이즈 투 맨과 함께 한 'One Sweet Day'가 16주간 1위- 기록 등 최고의 여성가수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녀는 종종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과 비교되기도하는데, 음반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대부분의 가사를 본인이 작사한다는 음악적 재능 면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더불어 7옥타브의 음역을 오르내리며 R&B, 소울, 발라드, 힙합, 댄스,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이해력과 재창조력을 가진 머라이어 캐리는 이 시대 최고의 여성 디바로 전 세계 팬들로부터 갈채를 받고 있다. 





Mariah Carey - Butterfly 
1 Honey 
2 Butterfly 
3 My All 
4 The Roof 
5 Fourth Of July 
6 Breakdown 
7 Babydoll 
8 Close My Eyes 
9 Whenever You Call 
10 Fly Away (Butterfly Reprise) 
11 The Beautiful Ones 
12 Outside 
13 Honey (So So Def Radio Mix) 
14 Honey (Def Club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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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ney Spears - Baby One More Time 


Baby One More Time은 미국의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데뷔 앨범이다. 앨범은 1999년 1월 12일 자이브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고,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포함해 19개 나라에서 5위권, 15개 나라에서 1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성공했다. 앨범과 싱글은 메인스트림에서 브리트니가 인기를 얻는데 도왔다. 

01 Baby One More Time 
02 (You Drive Me) Crazy 
03 Sometimes 
04 Soda Pop 
05 Born to Make You Happy 
06 From the Bottom of My Broken Heart 
07 I Will Be There 
08 I Will Still Love You (Duet With Don Phillip) 
09 Thinkin' About You 
10 E-Mail My Heart 
11 The Beat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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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 

에릭 클랩튼은 기타의 신, 탁월한 기타리스트 이미지로 기억되는 가수입니다.  

보컬 톤은 흐릿하면서 걸쭉한 텁텁함이 생명인데 이는 화려한 속주보다는 짙은 감성을 드러 
내는 탐미적 성향에 치우쳤던 그의 기타 연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분명 가용 음 
역대가 한정되어 있었음에도 그는 특유의 기타 연주, 기타 소리에 맞춘 그의 보컬 톤은 너무 
도 잘 어울렸다. 

'Anything For Your Love' , 'Tears In Heaven'은 이를 확인시켜 명곡입니다. 그는 넓은 음역 
대 대신 자신이 가진 음역대 내에서 최대한의 감칠맛을 살릴 줄 알았으니 이런 가수는 천재 
가 분명하겠죠! 터뜨릴 시점에서 절묘하게 리듬을 타면서 끊어버리는 기교는 이를 잘 반영 
하고 있고, 라이브 무대에서 그 진가는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ric Clapton - Unplugged (1992년) 
01. Signe 
02. Before You Accuse Me 
03. Hey Hey 
04. Tears In Heaven 
05. Lonely Stranger 
06. Nobody Knows You When You're Down & Out 
07. Layla 
08. Running On Faith 
09. Walkin' Blues 
10. Alberta 
11. San Francisco Bay Blues 
12. Malted Milk 
13. Old Love 
14. Rollin' & Tumb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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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Brown - Every Little Step 


1989년 히트했던 바비 브라운 앨범 수록이구요.. 'Every Little Step' 이외에도  'Don't Be Cruel'   'My Prerogative'  등이 크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빌보드 차트 1989년 6월10일 #3위 까지 올랐던 곡입니다.! 


Bobby Brown - Don't Be Cruel 1989년  
01. Cruel Prelude  
02. Don't Be Cruel  
03. My Prerogative  
04. Roni  
05. Rock Wit'cha  
06. Every Little Step  
07. I'll Be Good to You  
08. Take It Slow  
09. All Day All Night  
10. I Really Love You Girl  
11. Cruel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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